TG삼보, 결국 나래텔레콤에 매각 결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3 15: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TG삼보컴퓨터가 나래텔레콤에 매각된다.

TG삼보는 23일 안산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나래텔레콤의 인수합병을 최종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래텔레콤은 이번 협상으로 서비스·영업 통합부문을 인수, TG삼보의 지분 67%를 보유하는 새 주인이 됐다.

앞서 TG삼보 채권단은 지난 3월부터 투자제안서를 제출한 기업 중 나래텔레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매각 협상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인원을 40% 감축했다.

지난달 18일에는 손종문 대표가 전격적으로 사임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