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미국의 선택>집권 민주당은 야당 전대 1주일 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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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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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전당대회 내달 3일부터

아주경제 송지영 워싱턴 특파원=미국 대선의 해에 열리는 집권당의 전당대회는 보통 야당(올해는 공화당)의 전당대회 1주일 후에 열린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는 9월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노스캐롤라이나 샤롯에서 열리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대선 후보로 공식 선출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4월3일 메릴랜드와 워싱턴 DC 경선에서 이미 후보로 선출되기 위한 2778명의 대의원을 확보해 대선 후보로 사실상 확정됐다.

전당대회는 나흘간 타임 워터 케이블 아레나에서 열리며, 마지막 날 밤 행사는 뱅크오브아메리카 스태디엄에서 열린다. 이 자리에서 오바마가 대권후보 수락 연설을 할 예정이다. 민주당 전당대회 때문에 샤롯에서 주말에 열린 NFL 풋볼게임이 수요일로 연기되기도 했다.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 후보가 경제 정책에 대해 연설할 예정이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 왜 오바마가 재선되야 하는지를 강조하고 오바마를 연단에 소개할 예정이다.

미셸 오바마 영부인도 연단에 설 예정이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화상 연설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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