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힐링공약단' 출범…국민 5대 불안 해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7 17: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민주통합당은 27일 ‘국민고통 해소를 위한 힐링공약단’을 구성, 국민 5대 불안 해소 대선 공약 개발에 돌입했다.

민주당 이용섭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에서 힐링공약단 구성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힐링공약단은 국민의 △일자리불안 △주거불안 △교육·보육불안 △안보불안 △노후불안 등 5대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중점적으로 개발하고, 지금까지 발표한 정책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우선 일자리 공약과 관련해선 질적 일자리 확충을 목표로 사회적 기업 육성, 내수 활성화, 근로시간 감축 등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보인다. 또 주거정책에는 전세난을 대비한 공공임대주택 확충, 계약갱신 연장 등이 담겨질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 무상 보육과 반값 등록금, 노령연금 샹향 조정 등도 주요 정책으로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의장은 “국민의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정책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지역공약의 경우,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 대책을 만들고 중앙정책은 다양한 정책대안을 마련한 뒤 대선후보가 결정된 후 선택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힐링공약단 단장은 이 의장과 변재일 민주정책연구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공약단 안에는 전반적인 기획 및 업무조정, 일정관리 등을 할 기획팀을 구성하며 홍영표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홍종학 민주정책연구원 상근부원장, 오영식 전략홍보본부장이 공동팀장을 맡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정책위 부의장들과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정책자문위원단을 통해 공약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문위원단 구성은 4·11 총선 당시 활동한 외부 전문가 및 교수 인재풀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힐링공약단은 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 이전에 핵심공약과 주요 정책의제, 지방공약 개발을 완료하고, 후보와 의견조정을 거쳐 10월 초 최종공약을 완성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