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제조업, 건설업, 소매업, 도매업부문의 7000개 회사를 상대로 한 조사에 따르면 8월 독일의 기업활동 신뢰도는 102.3으로 전달(103.2)보다 하락하며 2010년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유로재정 위기로 인해 독일의 수출이 줄며 기업들이 투자를 기피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됐다. 독일의 올해 국내총생산량(GDP)은 1분기0.5%, 2분기 0.3%를 기록하며 하락했었다.
유럽 이외의 국가들에 수출과 국내수요가 늘면서 그나마 독일경제를 돕고 있다고 중앙은행 분데스방크는 설명했다.
독일의 2분기 자본출자율도 1분기 대비 0.9% 하락했다. 특히 공장부문과 건설부문 자본출자가 각각 2.3%, 0.3%씩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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