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성매매 예방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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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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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서울시는 29일 오후 4시부터 관악구 신림동 도림천에서 성매매로부터 청소년이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한 '연합거리상담(SUM-day:썸데이)'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늘푸른여성지원센터와 관악·동작 지역 11개 기관이 모여 함께 진행하는 연합거리상담은 가출 및 성매매 등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에게 성폭력·가출·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해 위기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위해 성매매 및 성폭력·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비롯 성교육, 청소년과 일반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건강간식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매직풍선과 소원팔찌 만들기 등 체험활동 부스 등을 운영한다.

또한 섹슈얼리티와 피임방법, 성정체성 바로 알기 등 성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가상 자립계획 세우기 등 현실에서 실질적 도움될 교육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강정·천연비누·오미자주스·소원팔지·뱃지 만들기, 매직풍선, 전통씨앗놀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댄스, 마술, 난타 공연도 열린다.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 여성인권상담소 소냐의 집, 동북여성환경연대 '초록상상', 다시함께상담센터, 들꽃청소년세상, 서울시립 신림청소년쉼터, 청소년일시쉼터, 한살림 남서지부, 서울남부두레생협,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등이 참여한다.

유연식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지역사회 안에서 위기 청소년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시민이 함께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일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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