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NBCI 인터넷서점 부문 3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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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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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이후 네 번째 수상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인터파크도서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에서 인터넷서점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인터파크도서의 수상은 인터넷서점 부문이 신설된 2008년과 2010년, 2011년에 이어 네 번째다.

인터파크도서는 조사대상 4개 인터넷서점(인터파크도서·인터넷교보문고·예스24·알라딘) 중 △마케팅활동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충성도 등에서 가장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인터파크도서는 지난 1월 국내 최초로 '소셜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서비스의 스마트화를 위해 한 차원 진화된 검색기능인 '스마트 책검색'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의 검색 편의성 향상에 집중해 왔다.

최근에는 G마켓·옥션 등 주요 쇼핑몰들에 브랜드몰로 입점하기도 했다.

서영규 인터파크도서 대표는 "인터파크도서의 브랜드 경쟁력은 무료배송·전국권 당일 배송·전자책 서비스·미주 현지 직배송 등 지난 15년 동안 업계의 서비스 혁명을 주도하며 고객이 기대하는 이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일관되게 노력을 기울여 온 성과라 생각된다"며 "앞으로의 15년도 고객만족도 1등 인터넷서점으로써 다양한 업종과의 제휴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자 더욱 힘쓸 것" 이라고 포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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