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장관은 이날 오전부터 익산시 용안의 강낭콩 시설하우스 피해농가, 김제시 진봉의 벼 백수피해 현장, 정읍시 감곡의 양계 피해농가 등을 방문했다.
그는 자치단체와 농협 관계자로부터 피해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며 “최대한 빨리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서 장관은 이어 피해 농민들에게 정부와 지자체가 협조해 신속히 피해를 복구하겠다 약속하고 “시련을 딛고 빨리 재기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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