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일 베를린 IFA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삼성전자 생활가전부스에서 쿠킹쇼를 하고 있는 독일의 유명 요리사 스테판 비어츠(사진 우측)와 쇼를 구경하고 있다. |
독일·베를린=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삼성전자는 'IFA 2012' 전시장 Messe Berlin 5.1홀에 샏활가전 단독부스를 설치하고 다채로운 행사로 유럽인의 오감을 사로잡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친환경 버블 드럼세탁기를 연상시킬 수 있는 버블맨 쇼로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특히 독일의 유명한 요리사를 초빙, 삼성전자의 다양한 조리기기를 활용해 45분간 유럽 정통요리를 선보이는 메인쇼와, 15분 동안 간단한 요리를 선보이는 브레이크쇼를 하루에 6차례 진행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생활가전의 쿠킹쇼는 쿠킹 스튜디오와 대형 멀티스크린을 연동해 조리 장면을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어, 부스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시각적 후각적 즐거움을 동시에 전달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