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지난 7월 실시된 가상훈련 ‘위대한 선지자 7’ 미사일 훈련에 이어 정규군과 이란 혁명수비대(IRG)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IRG의 문화 ㆍ선전 부국장인 무함마드 알리 아수디는 “미국이 만약 시리아를 공격하면 이란과 시리아 동맹은 행동을 나설 것이며 미국은 낭패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수디 부국장의 이번 발언은 이란 관영 매체인 ‘영 저널리스트 클럽’에 게재됐으나 곧바로 사이트에서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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