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시원 "친구가 아니라 남자로서 좋다" 당당 고백에 윤제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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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5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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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답하라 1997' 시원 "친구가 아니라 남자로서 좋다" 당당 고백에 윤제 '당황'

응답하라 1997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시원이 윤제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4일 tvN '응답하라 1997' 13화에서는 6년 만에 우연히 카페에서 마주친 윤제(서인국)와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시원(정은지)은 과거 자신이 준 차 열쇠고리를 여전히 달고 다니는 것을 보고 윤제의 마음을 확인한다.

이에 시원은 "너 아직도 나 좋아하냐?"고 묻자 윤제는 "너는? 그런 너는 왜 나한테 그런 걸 묻는데?"라고 다시 묻는다.

이어 시원은 "친구가 아니라 남자로서 좋다"며 솔직하게 마음을 전하자 당황하는 윤제에게 다시 "네는 아직 내 좋아하나? 대답해라 당장"이라고 강하게 물어본다.

한편, 이날 시원은 자신에게 반지를 주며 고백하는 태웅(송종호)의 마음을 거절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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