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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의 명언, 직업정신 투철한 영양사의 한마디 "손님이 짜다면 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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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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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사의 명언, 직업정신 투철한 영양사의 한마디 "손님이 짜다면 짜다"

영양사의 명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직업정신이 투철한 영양사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양사의 명언'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벽보에는 '손님이 짜다면 짜다'라는 말과 함께  "불편 사항은 언제든지 듣겠다"고 적혀있다.

'영양사의 명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회사도 이런 분이 계셔야 하는데" "멋지다" "왠지 음식도 맛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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