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으로 단기적 밸류에이션 매력은 높지 않다”며 “하지만 외식 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수출 강화로 사업 전략이 변화돼 중장기적 개선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직영 외식사업 추진으로 비용 증가 및 투자로 차입금이 증가한 상태”라며 “수익성 중심의 투자 효율화로 영업비용과 금융비용 절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또 “조제 분유 부문의 경우 수출을 통한 성장성 강화가 기대된다”며 “올해 300억원 수출 목표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부분은 150억원이고, 내년엔 두배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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