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자동차 강판출하량 증가로 3분기 매출 1조7566억원, 영업이익 907억원 등 견조한 영업실적을 발표할 전망”이라며 “4분기 역시 영업이익은 11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내년 4월 150만톤 규모 냉연 제2공장준공 후 자동차 강판 최대생산능력은 450만톤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며 “2013~2014년 단독기준 영업이익은 29%, 13.6%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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