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기자=한화투자증권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연 3.5%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통합기념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를 선착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통합기념 특판 RP는 6개월 만기 확정 금리형 상품으로 중도 해지시에도 구간별로 높은 수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3개월 전에 해지하면 연 3.0%,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해지 시 연 3.25%의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한다.
이종우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연구소장은 “당사 통합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증권사에도 은행정기예금처럼 안정성이 있으면서도 높은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이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본 상품을 기획했다. 통합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 통합기념 특판 RP는 10월 31일까지 1000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한화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44-82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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