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동국제약이 육군 37사단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진천공장이 위치한 충북지역 군부대인 육군 제 5019부대를 방문해, 마데카솔이 담긴 구급함 100세트와 마데카솔 로고가 인쇄된 축구공 200개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영욱 동국제약 대표이사와 박종진 37사단 사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영욱 대표이사는 "평소 훈련 중 상처와 부상이 많은 국군 장병들의 상처치료에 필요한 약품이 구비된 구급함과, 체력단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축구공을 위문품으로 준비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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