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기존 발표수치보다 GDP규모는 1318억 위안, 성장률도 9.2%에서 0.1%p 상향수정된 것이다.
통계국은 3차산업 총 생산증가율은 9.4%로 0.5%p 상승, 2차산업과 1차산업은 기존 수치보다 0.3%p, 0.2%p 떨어진 10.3%, 4.3%로 조정됐다.
중국 언론매체는 성장률이 9.3%로 수정되면서 2분기 7.6%로 떨어진 둔화폭이 더욱 확대돼 성장속도 및 경기회복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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