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새 일자리를 원하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이라면 이날 채용박람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이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관내 거주하는 구직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인근지역 유망 중소기업 20여개 업체도 참여한다.
구인기업에 대한 리스트는 11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는 기업체 채용정보를 미리 파악한 후 면접에 임하는 게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최 시장은 “최근 물가상승으로 서민 살림살이가 힘들어지는 이때 이번 박람회가 새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시간이 되고,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체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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