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포지엄은 3월 열렸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되짚고 핵 투명성 확보와 국제 핵안보교육훈련센터 운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샤론 스쿼소니(Sharon Squassoni)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 국장, 안드레아 브라우네거(Andrea Braunegger-Guelich) 전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안보교육담당관, 존 칼리쉬(John M Kalish) 호주 핵비확산청(ASNO) 부청장, 사상덕 안전위 방사선방재국장, 한충희 외교통상부 국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안전위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로 확보된 핵 비확산 및 핵안보 분야 국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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