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울산서 폐수서 나온 유독가스에 근로자 1명 사망·2명 치료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06 15: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울산서 폐수서 나온 유독가스에 근로자 1명 사망·2명 치료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울산에서 폐수로 인한 유독가스로 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6일 낮 12시42분 울산 울주군 온산읍 폐수처리업체 선경워텍에서 유독가스를 마신 근로자 3명이 쓰러져 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A(43)씨는 사망하고 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3개월간 영업정지로 가동중지 됐던 공장을 재가동하기 위해 폐수정화설비를 점검하던 중 폐수에서 유독가스가 유출돼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