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남 창원서부경찰서에 따르면 A(50)씨가 지난달 29일 오후 6시30분 창원시 의창구 한 주택 작은방에서 잠든 B(19)양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일에도 거실에서 TV를 보는 B양의 언니(21)를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B양이 범행을 알리지 못하고 있다가 언니가 피해 사실을 알리자 본인도 당했다며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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