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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오른쪽)이 지난 5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한 제36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제공 = 포스코건설] |
국가생산성대상은 산업현장 생산성 향상을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기업·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포스코건설은 동반성장·윤리경영·녹색경영·사회공헌활동 등 지속가능경영을 바탕으로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해외 신시장 개척과 신성장동력 발굴 등으로 지난해 국내 건설업계 수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환경·빈곤·질병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과 그린빌딩·녹색도시 건설 등 녹색경영활동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최진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실장은 “기업의 환경·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면서 국가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경제가치를 창출코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신뢰도를 제고해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위상을 정립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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