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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재활 (사진:구자철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구자철이 수술대신 재활을 선택했다.
6일 구자철 에이전트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구자철이 수술을 받기보다는 재활을 하는 쪽으로 결정할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2일 샬케04와의 경기에서 발목을 다친 구자철은 발목 인대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수술 여부를 고민하다 결국 재활을 택한 것.
에이전트는 이어 "혹시 모를 재발 가능성에 수술을 고려했지만 재활로도 회복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2~4주 정도 지나면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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