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원 종영소감 (사진:주원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주원이 각시탈 종영소감을 전했다.
6일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끝. 2012.09.06 각시탈 촬영 끝. 하늘은 푸르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모두에게 감사함을 느끼며…애써 눈물을 참는 중"이라며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각시탈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로 주원은 주인공 이강토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원 정말 섭섭한가보다" "그동안 수고했어요" "각시탈이 끝나다니,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