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는 6일 한국의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단계 올렸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을 부여했다.
A+등급은 중국, 일본, 대만보다 한단계 높은 등급이다. 같은 등급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있다.
피치는 작년 11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높여 이번 상향조정을 예고했었다.
한국은 지난달 27일 무디스로부터도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상향조정 받았다. 이는 무디스 기준 사상 최고 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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