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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추석 전 건설 공사장 체불임금 해소·안전사고 방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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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6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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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준혁 기자=대구시 건설본부는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석 전 체불임금방지 및 안전사고의 사전 방지를 위한 특별교육을 5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특별교육에선 추석 전 지급될 공사대금이 하도업체와 근로자에게 잘 지급 처리되도록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건설본부는 추석 전에 280억 원의 공사 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임금체불 방지를 위한 관련 법령을 소개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요 건설공사장과 시설물의 안전점검,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도 강조했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추석 전 공사 대금의 적기 지급과 관리 감독은 물론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력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맞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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