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크리터스는 상품 개발과 성능 업그레이드, 설치 및 기술지원 등을 담당하고, 코윈스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판매망 구축 등을 추진한다.
‘선플’은 최종 필드테스트 등을 거쳐 9월 중순쯤 선보여질 계획이다.
김수범 크리터스 대표는 “선플은 마케팅 도구가 마땅치 않은 전국 각지의 학원, 병원, 펜션, 음식점, 미용실 등 모든 오프라인 지역 사업자들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하는 쇼핑몰업체 및 중소제조업체, 관공서, 지자체, 공연장, 전시장 등에 매우 유용한 마케팅 툴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코윈스와 함께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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