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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가 사내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코웨이 넘버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웅진코웨이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 및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코웨이 넘버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의 이름을 ‘회식자리에서 (넘)어선 안될 선을 넘지 않으며, (버)럭 화내지 않고 서로 배려하고, (원)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즐긴다’라는 문구의 앞 글자를 따서 ‘코웨이 넘버원’으로 지었다.
웅진코웨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119문화(1가지 술·1차 마무리·오후 9시 귀가)를 확산시키고, 공연·영화 관람 및 스포츠 활동을 권장하는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회식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웅진코웨이는 ‘코웨이 넘버원’ 캠페인의 빠른 정착을 위해 재미 있는 캠페인송과 율동을 제작해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전파할 예정이며 9월 달까지 전사 팀장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회식문화 준수 의지를 다지기 위한 전자서약을 받는다.
매 월말에는 회식문화 모범팀을 선발해 그 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선발팀에는 문화공연·야구경기 관람 등 문화회식을 시행할 있도록 시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웅진코웨이는 직원들의 건강과 건전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장 내 음주문화 개선과 함께 직원들의 건강과 행복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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