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선유도한강공원에 중국어가 가능한 상주인원이 없어 선유도한강공원만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역사 및 생태를 홍보·안내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에 따라 중국어가 가능한 자원봉사자를 배치, 공원 탐방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생태프로그램 안내 자원봉사자(15명)와 중국어 자원봉사자(9명)가 2인 1조로 짝을 이뤄 자원봉사자의 설명내용을 중국어 자원봉사자가 동시통역한다.
선유도한강공원 탐방 서비스는 외국 관광객뿐만 아니라 국내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탐방 프로그램을 이용하고자 하는 외국 관광객 및 국내 방문객은 서울시 예약서비스(http://yeyak.seoul.go.kr)나 선유도안내센터(☎(02)3780-0590)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달에 중국어 통역서비스를 시범운영해 본 뒤 반응이 좋으면 뚝섬과 여의도, 반포 한강공원으로 확대ㆍ시행할 예정이다.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선유도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시작으로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강공원 홍보 및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여, 선유도한강공원을 비롯한 모든 한강공원을 국제적 명소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