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병수 동양증권 연구원은 “KB금융이 2012년 3월 기준 자산 25조4000억원인 ING생명을 인수 시 자산 5조6000억원인 KB생명은 단순 합산 기준으로 자산규모 업계 5위 수준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병수 연구원은 “이 경우 2013년 순이익은 약 8% 내외로 증가가 예상된다”며 “KB국민은행의 지점망을 이용한 방카슈랑스 성장 잠재력을 감안하면 KB금융의 이익성장률과 기업가치 상승은 좀 더 가파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판단했다.
성 연구원은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한 5504억원 기록할 전망이지만 최근 3년간 보수적인 대출에 잠재부실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대출 성장이 어느 정도 회복되면 이익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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