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
이날 교육은 운전습관 뒤에 숨겨진 인간 심리를 이해하고, 건강한 운전습관을 갖는 방법 위주로 이뤄졌다.
도로는 인간 내면의 축소판으로‘여유 있는 운전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위해‘빈 종이컵을 대시보드 위에 올려놓고 운전하기’를 제안했다.
이 방법은 급출발, 급정거 등 난폭운전 시 종이컵이 떨어져 본인의 운전 습관을 즉시 자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편 동안서는 앞으로도 상습 교통위반자의 교통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