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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는 지난 7일 영국대사관에서 여성 직원들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보안업체 ADT캡스가 지난 7일 영국대사관에서 여성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호신술 강의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ADT캡스 경호팀은 간단한 방어 동작 등으로 신변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
ADT캡스 관계자는 “최근 성폭행 사건과 묻지마 범죄가 잇따르면서 영국대사관의 요청으로 호신술 강의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ADT캡스 경호팀은 요청이 있을 때마다 수시로 시설경비·신변보호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은 ADT캡스가 밝힌 호신술 3대 수칙.
첫째, 침착하라.
위험 상황에 처하면 누구나 당황하고 위축되기 마련. 범죄자들은 위축된 사람 앞에서 더욱 대범해진다.
둘째,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라.
상대가 힘센 남성이니 저항해봐야 소용 없다는 선입견을 버려라. 공격해 오는 상대방의 힘을 역이용하면 덩치 큰 상대도 제압할 수 있다.
셋째, 최대한 빨리 벗어나라.
호신술은 상대를 완전히 제압하기보다 그 상황에서 빠르게 벗어나 자신의 신변을 안전하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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