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지웰시티’, 바로 옆에 백화점 들어서니 계약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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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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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약 보름간 52건 계약… 하반기 롯데아울렛도 오픈

청주 지웰시티가 지난달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픈 이후 52건이 계약되는 등 개점 효과를 누리고 있다. 사진은 연결통로로 이어진 청주 지웰시티(왼쪽)가 지난달 현대백화점 충청점(오른쪽). [사진제공 = 신영]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충북 청주에 위치한 한 복합단지가 인근에 백화점이 들어선 이후 계약률이 급등해 눈길을 끈다.

10일 신영에 따르면 청주 ‘지웰시티’는 지난 8월 24일 현대백화점 충청점 오픈 이후 계약 52건이 체결됐다. 이로써 지웰시티는 2010년 7월 입주 이후 총 2164가구 중 91%의 계약률을 달성했다.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오픈 후 인근 오송·오창·세종시와 멀리 대전과 천안에서도 원정 쇼핑객이 몰리고 있다. 신영에 따르면 현재 이 백화점 인근 유동인구가 3만명에 달한다.

청주 지웰시티는 백화점 오픈하고 나서 전용 152㎡ 52건이 팔려나가는 등 개점 효과를 보고 있다.

신영 관계자는 “전용 152㎡의 경우 전세에서 구매로 전환하는 수요자가 많다”며 “상담건수도 대폭 늘어 영업상담 인력을 풀가동 중이고 전단지 등 인쇄홍보물도 추가 제작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이처럼 지웰시티의 계약률이 상승한 이유로 단지와 백화점이 걸어서 이용한 거리에 위치했기 때문으로 신영은 풀이했다.

인근 1956가구 규모 ‘두산위브지웰시티’도 최근 보름 동안 전용 80㎡ 305건이 계약되는 등 빠른 속도로 미분양이 소진되고 있다.

한편 현대백화점 충청점 외 지웰시티 옆 비하동 롯데아울렛도 10월 개장을 예정하고 있다. 롯데아울렛은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롯데마트·롯데씨네마·롯데아울렛 등이 들어서는 복합아울렛몰이다.

김성환 신영 전무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 분위기와 비수기 등을 감안하면 놀라운 수치”라며 “대농지구 일대 매머드급 상권이 현실화되면서 가장 인접한 지웰시티의 관심과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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