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경남은행이 3000억원 규모 추석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과 별도로 1조1200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 자금지원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10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해당 방안은 중소기업 특별자금지원·수출기업 지원·고용창출 및 창업지원 등 단계별로 지원하게 되며, 최대 2.0%포인트 금리 우대혜택과 함께 외환 관련 제수수료 감면혜택이 제공된다.
중소기업 특별자금지원은 지역경제활성화자금대출·하이테크론·동산담보대출 등의 지원상품과 더불어 엔젤투자매칭펀드·우수기술보유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경남테크노파크)·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경남지방중소기업청) 등의 지원제도와 양해각서 체결 및 이행을 통해 이뤄진다.
수출기업 지원은 무역금융·외화온렌딩대출 등의 지원상품과 외환전문인력 제도운영·수출기업의 글로벌화 지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한국무역협회 경남본부)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용우수기업특별우대대출·KNB청년드림대출 등의 지원상품과 고용창출 우수기업 지원 업무협약(경상남도) 등으로도 고용 및 창업을 지원한다.
박영빈 경남은행장은 "지난달 가진 2012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중소기업에 자금을 적기 지원할 것임을 대내외에 공표했다”며 “지방은행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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