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30분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진행된 이번 시사회는 강풀의 트위터를 통해 응모가 이뤄졌다. 제1탄은 10초 만에 마감됐으며, 제2탄은 5초 만에 마감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강풀은 영화 '이웃사람들'에 대해 "웹툰 중 가장 먼저 영화화 되기를 원했던 작품"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그래서 이번 트위터리안 시사회 2탄에는 200만 관객 돌파 기념해 핸드폰 케이스를 선물로 준비했다.
시사회에 모은 관객들은 300만 관객 돌파를 염원하며 종여 후 강풀 작가, 김휘 감독, 배우 도지한이 참석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가 끝난 뒤 관객들은 강풀, 도지한, 김희 감독과 사진을 찍고 싸인도 받았다.
한편, 영화 '이웃사람들'은 현재 23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박스 오피스 10위인 '화차'의 243만명의 기록을 깰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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