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발표한 '중국 취업 상황'관련 자료을 인용, 현재 취업상황은 대체적으로 안정적이나 경기침체의 여파로 구인 수요가 점차 감소하고 있다고 9일 보도했다.
지역적으로 동부 11개 성시의 취업자 수 증가폭이 동기대비 0.33% 소폭 하락한 반면 중부지역의 일자리 수는 작년보다 7%, 서부지역은 작년보다 14% 증가해 중서부 지역이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HSBC가 발표한 8월 PMI는 47.6으로 2009년 3월 이래 최저수준을 기록하고, 8월 수출 증가율도 2.7%에 그치는 등 경기 둔화가 심화되면서 취업시장에 대한 영향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이미 지난 4~5월 부터 100개 도시의 구인수요가 모두 감소하고 신규창출 일자리수 증가폭도 감소하고 있어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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