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대상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29%(600원)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대상은 3분기 실적 호전주”라며 “과점 체제에서 오는 안정된 영업을 토대로 본업인 식품과 전분당은 순항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국내외 계열사도 빠르게 실적이 개선되는 중”이라며 “국제옥수수가격 상승으로 주가가 7월에 급락했지만, 원가 상승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아 빠르게 반등하여 사상 최고 주가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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