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대항해시대 ‘바벨탑’ 업데이트 진행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CJ E&M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가 ‘타워오브바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넷마블측은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등 성서의 바벨탑이 있었던 장소를 찾는 퀘스트와 고렙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선박 3종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항해시대는 장수인기게임의 특성상 업데이트 후 지표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고정 이용층이 상당히 두터운 게임이다.

김현익 넷마블 본부장은 “오는 11월 정확히 서비스 7년을 맞게 되는 대항해시대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향후에도 최고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가을을 맞이해 대항해시대 이용자를 위해 3가지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항해시대 온라인 홈페이지(dho.netmarble.net/main.asp)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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