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우리나라 국민은 추석 등 명절에 3대(代)가 한 집에 모이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바티스가 대한의사협회와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5대 가족찾기'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명절에 3대(代) 가족이 한 집에 모이는 경우가 62.6%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명절에 몇 대(代)가 모이냐'는 질문에는 3대(6.6%) 다음으로 2대(23.9%)·4대(8.5%)가 뒤를 이었다.
3대 가족인 경우, 1년에 모이는 횟수는 전체 응답자(2268명)의 76%가 5회 이하라고 대답해, 명절과 생일 등을 제외하면 전 세대에 걸친 가족간 교류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함께 거주하는 않는 가족 간 안부를 묻는 방법(중복응답)'으로는 △대면(18%) 보다는 △전화(46%) △문자(24%)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카카오톡·마이피플과 같은 모바일 인스턴트 메시지를 활용하는 경우도 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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