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서울 도봉경찰서는 11일 재혼한 아내의 딸들을 수차례 성폭행·성추행한 김모(47)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2008년부터 최근까지 20대인 첫째 의붓딸을 3차례 성폭행하거나 강제로 추행했으며 10대인 둘째 의붓딸도 2차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이같은 범행을 안 아내가 딸들을 데리고 모텔로 피신하자 김씨는 전화로 살해 협박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의 부인은 이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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