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韓 저금리 기조 불구 외국인 이탈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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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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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HSBC는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 등이 한국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한 것과 관련, “기존 원화채 투자자들에게 투자 한도를 확대하는 요인”이라고 11일 밝혔다.

피터 킴 HSBC 한국 자금부 대표와 유성현 수석본부장 등은 이날 서울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용등급 상승으로)한국이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더라도 외인의 이탈은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스티븐 메이저 HSBC 채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대표도 “한국은 재정적인 지속가능성, 투명성 등을 갖췄다”며 “신평사들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 등의 트렌드는 명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티븐 대표는 “한국은 유럽국가와 달리 자국통화를 가지고 있고 자국 금리 체계를 가지는 등 명백한 주권이 있다는 것”이라며 “투자자들은 유럽을 벗어나 유동성이 큰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는데 한국의 포지션은 다른 나라보다 안정성됐고, 유동성도 확보된 투자처”라고 말했다.

아울러 스티븐 대표는 “이달에 정치적인 이벤트가 있지만 단기적인 상황을 보기보다는 큰 그림을 보는 것이 보는 것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12일에는 독일 헌법재판소의 ESM(유럽안정화기구) 합번 여부 판결과 네덜란드 총선 결과가 나온다. 12일~13일에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회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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