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중국 윈난(云南) 지진피해지역인 이량(彛良)현에 폭우가 쏟아져 구조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오전 7시까지 이량현에 총 152mm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산사태까지 발생해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업친데 덮친 격으로 이번 폭우로 수천명에 달하는 대피소의 이재민들이 다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등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이량현 한 병원 앞 대피소가 홍수로 무너져 아수라장이다. [이량=신화사]
11일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범람한 강물.[이량=신화사]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도로 위에 50cm가 넘는 큰 돌이 나뒹굴고 있다. [이량=신화사]
대피소에서 다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이재민의 모습. [이량=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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