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M30d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유럽 디젤 세단과의 한판 승부로 절대 우위를 증명하겠다”
인피니티는 M30d의 성공적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전국 10개 인피니티 전시장에서 ‘인피니티 M 디젤 비교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국 시승회에서는 M30d와 함께 유럽 디젤 세단 BMW 520d와의 비교 시승 기회를 제공해 M30d의 매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디젤 세단인 M30d는 3.0ℓ V6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성능과 연비 모두를 충족시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변속기와 조합으로 최고출력 238마력, 최대토크 56.1kg·m의 강력한 힘에 11.7km/ℓ의 우수한 연비를 겸비했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는 “M30d는 인피니티 특유의 성능과 미적 우수성에 연비라는 새로운 가치를 추가한 야심작”이라며, “이번 전국 비교 시승회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유럽 디젤 엔진과 차별화된 인피니티 디젤 엔진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평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비교 시승회 기간 전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와 현장 체험존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인피니티 전시장과 고객지원센터(080-010-0123)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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