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는 12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베트남 국적 산업연수생 5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9일 0시20분쯤 사천시 수석동의 한 주점 앞 계단에서 만취상태로 앉아있던 김모(37·여)씨를 인근 모텔 주차장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 했다.
이들은 범행현장을 목격한 이모(31)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경남 사천경찰서는 12일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베트남 국적 산업연수생 5명을 검거했다.
이들은 지난 9일 0시20분쯤 사천시 수석동의 한 주점 앞 계단에서 만취상태로 앉아있던 김모(37·여)씨를 인근 모텔 주차장으로 끌고가 성폭행하려 했다.
이들은 범행현장을 목격한 이모(31)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