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아주캐피탈은 전화나 인터넷을 통해 최저 6.7%에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할 수 있는 ‘아주캐피탈 다이렉트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온라인(전화, 인터넷) 전용상품인 이 상품은 간편하고 빠른 다이렉트상품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평균 3%포인트 가량 금리가 저렴한 게 특징이다.
업계 최저 금리 구간인 최저 6.7%에서 최고 29.9%의 금리가 적용되며 100만원부터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직장인, 프리랜서가 대상이며 대출기간은 12, 24, 36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아주캐피탈 다이렉트론은 스마트폰에서도 간편하게 대출신청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모바일 전용 페이지에서 상담전화 버튼을 클릭하면 상담원과 바로 연결된다. 또한 아주캐피탈 온라인금융몰(www.ajucapital.co.kr)이나 고객행복센터(1688-0070)로 신청할 수도 있다.
한편, 이달말까지 ‘아주캐피탈 다이렉트론’을 신청한 700만원 이상 신규 고객에게는 1, 2회차까지 이자를 면제해주는 최대 60일 무이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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