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지난 10일 센카쿠 국유화를 결정하고 11일에는 매입을 위한 재정 지출과 소유자와 매매계약 체결로 국유화 절차를 완료했다.
일본의 보수우익 정치인들이 센카쿠에 선박 대피항 건설 및 상률 허용 등 실효 지배권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다만 일본 정부는 국유화 외의 실효지배 강화는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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