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새마을 핵심지도자의 화합과 결속을 다져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 인천 만들기 실천방안을 마련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심장 경제수도인천 건설에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마련됐다.
방광설 시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폭염과 폭우가 계속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뉴새마을운동 4대중점과제 추진에 열과 성을 다한데 대해 노고를 치하한다”고 전제하고 “ 뉴새마을만들기 선진 일류시민의 동력을 만들어 긍정 에너지를 결집해 더 큰 대한민국, 선진 인천을 이룩하자”고 강조했다.
녹색새마을운동의 효율적인 실천에 대해 강의에 나선 김창희 전 새마을운동중연수원 부원장은 “42년 동안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꿔온 새마을운동은 사람을 살리기 위한 잘살기 운동”이었다면 “21세기는 죽어가고 있는 지구를 살리기 위해 녹색새마을운동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호소했다.
이어진 새마을지도자 장기자랑에서는 10개 군.구를 대표하는 남녀지도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한편 새마을은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국민운동을 추구하기 위해 녹색새마을운동의 그린코리아, 나라 품격 높이기운동의 스마트코리아, 살 맛 나는 공동체 운동의 해피코리아, 세계화새마을운동의 글로벌코리아 4대 중점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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