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광명시청) |
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일부터 1박 2일로 다문화가족 11가족 39명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은 경기도 포천시 일대에서 한과 및 두부를 직접 만들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낙농체험, 한마음 운동회, 캠프파이어를 통해 가족간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현재 시에는 2,200여명의 다문화가족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시는 친정방문사업, 요리교실, 가족캠프, 출산용품지원 등의 시자체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