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는 한가위 연휴를 맞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보름 동안 ‘쉐비 케어 추석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28일까지는 쉐보레 전국 서비스센터, 바로 서비스 및 지정 서비스 등 총 445개소에서 추석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펼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장거리 안전 운전에 필수적인 엔진오일과 필터, 점화 플러그와 케이블, 에어 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 벌브(전구) 점등 상태 등 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특수 장비를 이용한 살균 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차량용 블랙박스 35% 특별 할인 행사도 펼친다.
추석 연휴 기간인 28일부터는 4일 동안 ‘추석 연휴 특별 서비스’ 기간으로 정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휴게소 네 곳에서 귀성길 차량의 안전 운전을 위한 타이어 공기압 체크 등 예방 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엔진 오일, 냉각수, 워셔액, 벌브류, 휴즈 등)을 무상 교환 또는 보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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