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도통신 13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신임 주중 일본대사에 임명된 니시미야 신이치(西宮伸一.60) 전 경제담당 외무심의관이 일본 도쿄에서 13일 오전 자택 부근에서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응급실로 긴급히 실려갔다.
일본 정부는 앞서 지난 11일 오전 열린 각의에서 한국과 중국, 미국 대사를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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