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경영후계자 30여명이 참여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및 장수기업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베버 교수와 심도 있는 대화를 펼친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최근 중소기업 가업승계는 국가경제의 중요과제로 대두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독일의 가업승계 기업에 대한 지원정책과 우호적인 사회인식 등 많은 시사점이 도출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윈프라이드 베버 교수는 현재 만하임 대학교의 경영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만하임 피터 드러커 소사이어티 회장으로 중소기업 생태계와 리더십 관련 연구 등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